다비드 아브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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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아르헨티나 국적의 前 축구선수.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며 주장직을 맡았다.
2. 클럽 경력[편집]
아르헨티나의 차바스에서 태어난 아브라함은 CA 인데펜디엔테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5 FIFA U-20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, 세르히오 아궤로, 페르난도 가고와 함께 뛰며 우승을 차지했다.
그리고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로 이적했다가 FC 바젤과 4년 계약을 맺는다.
2.1.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[편집]
헤타페 CF를 거쳐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가 토비아스 슈트로블에게 밀려 이적을 선택했고 2015년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.
2018년 5월 DFB-포칼 결승전에서 명단에서 제외된 알렉산더 마이어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. 바이에른 뮌헨을 3-1로 꺾고 우승한 후 마이어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.
2018-19 시즌부터 정식으로 주장으로 임명되었다.
2019-20 시즌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막판, 프라이부르크 선수단 쪽으로 라인 아웃된 공을 쫓아가다가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을 어깨로 밀어 넘어뜨리는(...)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. 영상 이로 인해 2019년 잔여 경기 출장 금지 + 벌금 3,2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. 프랑크푸르트는 이 결정에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, 처음 징계 받은대로 2019년 분데스리가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(유로파 리그 경기는 출전 가능).
2020-21시즌 16라운드 FC 샬케 04전이 끝나고 프랑크푸르트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고, 이후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. 그리고 16라운드 샬케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, 경기를 3대1로 이긴 후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프랑크푸르트를 떠났다.
2021년 1월 18일 친정팀인 아르헨티나의 CA 우라칸에 입단했다.
2021년 12월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.
3. 국가대표 경력[편집]
아르헨티나 연령대 대표팀 출신으로, 리오넬 메시, 오스카르 우스타리 등과 함께 200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우승 멤버였다.[1]
4. 우승[편집]
- FC 바젤
-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
- DFB-포칼 : 2017-18
-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U-20
- FIFA U-20 월드컵 :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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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2005년 대회를 끝으로 다음 대회부터는 FIFA U-20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.